'아토믹 블론드', 각국 최고의 스파이가 베를린에 모였다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영화 '아토믹 블론드'가 방송된다.

17일 오후 5시 채널CGV에서 영화 '아토믹 블론드'를 방영한다.

'아토믹 블론드'는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 각국의 스파이가 모인 베를린에서 M6 최고의 비밀요원 로레인(샤를리즈 테론 분)이 전 세계 스파이 명단과 이중 스파이를 찾아야 하는 미션을 수행하는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지난 2017년 8월 개봉된 '아토믹 블론드'는 데이빗 레이치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샤를리즈 테론, 제임스 맥어보이, 소피아 부텔라, 에디 마산 등의 배우가 출연했다.

러닝 타임은 총 114분으로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다. 네이버 영화 기준 네티즌 평점 7.88점, 기자·평론가 평점 6.43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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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