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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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기간제' 윤균상X금새록, 한소은 비밀 알고 '충격'

기사입력 2019.07.25 23:14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미스터 기간제' 윤균상, 금새록이 한소은이 정다은을 죽인 범인일지도 모른단 걸 알게 됐다.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 4회에서는 기무혁(윤균상 분)이 한태라(한소은)의 비밀을 알았다.

이날 조미주(서윤아)는 이태석(전석호)에게 한태라의 생활기록부 관리를 더 이상 못하겠다고 선언했다. 이태석이 분노하자 조미주는 "협박당했다"라고 밝혔다. 정수아(정다은)가 한태라의 일을 알고 있으니 한태라의 괴롭힘을 막아달라고 협박했다고.

하지만 괴롭힘이 더 심해졌단 말에 이태석은 "조 선생 말은 태라가 수아 학생을 죽이기라도 했단 말이냐. 무슨 상상하는 거냐. 아니다. 정수아는 김한수(장동주)가 죽인 거다. 그러니 헛소리 지껄이지 마. 그 입 찢어버리기 전에"라고 협박했다.

숨어서 이를 들은 하소현(금새록)과 기무혁. 두 사람은 서로를 보게 됐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OCN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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