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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미 "트레이너→가수, 더 떨리고 설레는 느낌"

기사입력 2019.07.24 17:42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신유미가 보컬 트레이너가 아닌 가수로서 나서는 소감을 밝혔다. 

24일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신유미의 새 EP앨범 'So Addicted to You'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신유미는 블랙핑크, 트와이스, 데이식스, 갓세븐,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시즌4의 보컬 트레이너이자 EXO-CBX, 러블리즈 작곡가로 잘 알려졌다. 보컬 트레이너, 작곡가가 아닌 이번에는 보컬리스트 신유미로 돌아왔다. 

이번 앨범에 수록한 5곡은 신유미가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인 트랙으로 신유미가 전곡을 직접 작사 및 작곡, 프로듀싱했다. 가수 윤상이 타이틀곡 '너 없는 밤'의 마스터링과 수록곡 '너의 사랑이 되고싶어' 프로듀싱과 믹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 '너 없는 밤'은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하는 마음을 담았다. 808 드럼과 피치카토 스트링, 서로 다른 건반소리를 쌓아 혼란스러운 분위기를 드러냈다. 

신유미는 "연습생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켜보고 이 친구들이 무엇을 잘하는지를 끄집어내는 일을 했다"며 "내가 가수로 일한다는 것은 나에게는 어려운 부분이고 떨리는 느낌"이라고 고백했다.

그는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서 그 사람에게 고백하러 가는 길 같다. 설레고 두근거리고 이상하게 받아들여지면 어떡하지란 생각도 들지 않나. 나도 그런 마음으로 하고 있다. 가수 신유미는 조금 더 떨리고 설레는 느낌"이라며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신유미는 "이런저런 방송활동도 하고 러블리즈를 비롯한 여러 가수들의 곡을 쓰는 시간도 걸렸다. 곡작업이 하나를 완성하고 보면 조금의 모난 부분이 1주일 지나면 들리고, 한달 지나면 들리더라. 내 스스로 곡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욕심을 부렸던 것 같다"며 오랜 시간이 걸린 이유를 밝혔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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