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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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월드컵] '오세훈-이강인 투톱' 한국, 에콰도르전 3-5-2 가동

기사입력 2019.06.12 02:48 / 기사수정 2019.06.12 05:19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사상 첫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대회 결승 진출을 노리는 20세 이하(U-20) 축구 대표팀의 에콰도르전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은 12일(이하 한국시간) 폴란드 루블린의 루블린 경기장에서 2019 FIFA U-20 월드컵 4강전 에콰도르와의 경기를 치른다. 36년 만에 대회 4강 진출에 성공한 한국은 사상 첫 FIFA 주관 대회 결승 진출에 도전한다.

이날 한국은 에콰도르를 맞아 3-5-2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오세훈과 이강인이 최전방에 서고, 김세윤과 정호진, 고재현이 중원을 맡고 좌우 윙백에 최준과 주장 황태현이 선다. 수비 라인은 이재익과 김현우, 이지솔의 스리백으로 구성했다. 골문은 이광연이 지킨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연합뉴스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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