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이몽', 생각만 해도 가슴 뛰는 작품...오래 기억 되고파" [화보]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배우 이요원의 부드러운 매력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매니지먼트 구는 28일 이요원과 패션 매거진 '싱글즈'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요원은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소파에 기대앉은 채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또 여유로운 일상 속 커피를 마시는 듯한 모습으로 '화보 장인'다운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은 이요원 특유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매력을 배가시켰다.

이요원은 보는 이들마저 기분 좋게 만드는 미소를 지으며 남다른 비율을 선보였다. 자연스러운 포즈와 편안한 눈빛으로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주며 이요원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로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요원은 현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 '이몽'에 대해 "독립투사들의 이야기라는 점에서 생각만 해도 가슴 뛰게 한 작품이다"며 "대중들 기억에 오래 남는 작품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으로 해보고 싶은 캐릭터에 관한 질문에는 "일상적인 이야기를 그린 작품에 출연해 생활 연기를 해보고 싶다"며 다음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요원의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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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