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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3' 교과서 문학 작품이 랩으로 재탄생 [종합]

기사입력 2019.03.16 00:18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고등래퍼3' 참가자들이 교과서 문학작품을 이용해 랩배틀을 펼쳤다. 

15일 방송된 Mnet 예능 '고등래퍼3'에서는 1차 팀 배틀 '2:2 교과서 랩 대결'이 시작됐다. 고등래퍼들은 두 명씩 한 조를 이뤄 상대 팀과 승부를 벌이며, 패배한 팀에서는 반드시 탈락자가 발생하게 된다. 

지난 주 '팀 대표 선발전'에서는 무려 절반의 인원이 탈락하고 각 팀 4명씩 총 16인의 고등래퍼가 살아남아 다음 미션으로 향할 수 있게 됐다. 고등래퍼들과 멘토들의 팀 조합까지 완성돼 본격적인 팀 대결이 예고됐다. 

1차 팀 대항전의 주제는 '교과서 랩'이었다. '교과서 랩'은 교과서에 나온 문학작품을 골라서 거기에 맞는 무대를 만드는 것. 

가장 먼저 행주X보이비 팀의 이진우·강민수vs그루비룸 팀의 양승호·오동환이 대결을 펼쳤다. 

행주X보이비 팀의 이진우·강민수는 '고래를 위하여'를 선택했다. 이들의 무대를 본 사람들은 하나같이 "너무너무 좋았다. 진짜 멋있었다"고 입을 모아서 칭찬했다. 이진우는 "저희를 보고 재밌었다면 그것으로 좋다"고 했고, 강민수는 "재밌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루비룸 팀의 양승호·오동환은 '거울'이라는 시를 선택해 무대를 펼쳤다. 두 사람의 무대 후 더 콰이엇은 "카리스마가 있으니까 흡인력이 있다. 괜찮다"고 했고, 보이비는 "둘다 랩을 진짜 잘 한다. 승호 군은 끼를 타고났다"고 칭찬했다. 

첫번째부터 결승전 같았던 두 팀의 무대 대결 결과는 163 대 137로 행주&보이비팀의 승리였다. 

두 번째는 기리보이X키드밀리 팀의 강현준·김호진vs더 콰이엇X코드쿤스트 팀의 윤현선·김민규가 대결을 펼쳤다. 

먼저 강현준·김호진은 '눈'이라는 시를 선택했다. 기리보이X키드밀리는 무대 후 "동네 친구들이 음악을 하는 느낌이었다. 옛날 생각이 났다. 너무 좋았다"고 만족했다. 이어 김호진vs더 콰이엇X코드쿤스트 팀의 윤현선·김민규는 '별 헤는 밤'을 선택했다. 이들 무대를 본 멘토들은 진정성에 칭찬했다. 

완전히 다른 무드의 무대를 펼친 두 팀. 175 대 125로 더 콰이엇X코드쿤스트 윤현선·김민규가 승리를 가져갔다.  

세 번째는 행주X보이비 팀의 서민규·최진성vs기리보이X키드밀리 팀의 권영훈·최진호가 대결을 펼쳤다. 권영훈·최진호는 '갈매기의 꿈'이라는 소설을 선택했다. 무려 7번의 가사 수정 끝에 완성된 노래를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후 나머지 팀들의 대결 영상이 예고편을 통해 공개돼 다음 주 방송에 대한 기대도 높였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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