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2.28 06:48 / 기사수정 2019.02.28 01:20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윤민수가 14살이 된 아들 윤후의 근황을 전했다.
27일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심형탁, 윤민수, 김동현, 산들이 출연해 '난.. 가끔 눈물을 흘린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윤민수는 "최근 시술을 많이 한다"라며 달라진 인상의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점점 건강도 안좋아지고 몸도 틀어진다. 도수치료도 받고 얼굴에도 시술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또 강균성, 황치열, 전현무 등 많은 스타들이 본인의 성대모사를 하는 것에 대해서도 안타까움을 드러내며 "명곡을 흐려놨다. 김경호도 공감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과거 MBC '아빠 어디가'에 함께 출연했던 아들 윤후에 대한 소식도 전했다. 윤민수는 "윤후가 이제 14살이 됐다. 키도 164cm가 됐고 발도 커서 곧 신발도 함께 신을 거 같다"라며 "그런데 이제 사춘기가 왔다. 이제 점점 말도 안듣고 '아빠 어디가' 시절도 싫어한다. 어릴 때 목소리를 싫어하는거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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