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23:55
연예

'라디오쇼' 김예원 "배우는 비정규직...수입 왔다갔다해"

기사입력 2019.01.14 11:40 / 기사수정 2019.01.14 11:45



[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배우 김예원이 자신의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김예원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 출연한 김예원은 DJ박명수로부터 공식질문을 받았다. 박명수는 "수입이 어떻게 되느냐"고 궁금해했다. 

이에 김예원은 "배우는 비정규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수입이 왔다 갔다 하는 편"이라며 "연기를 하면서 1년에 몇 번 정도 제작진에게 소고기를 사줄 수 있는 정도다. 또 라디오 스태프에게 1주일에 한 번 정도 꽃등심 살 수 있을 정도"라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예원은 지난해 12월에 개봉한 영화 '도어락' 속 오효주 역을 맡아 대중의 호평을 받았다. 그리고 김예원은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에도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황성운 기자 jabongdo@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