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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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NCT 루카스 "과거에 창던지기 선수였다… 실력 발휘 자신있어"

기사입력 2018.10.26 22:53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정글의 법칙' 루카스가 코코넛 따기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에서는 김병만, 가수 강남, 돈스파이크, 배우 김성수, 모델 문가비, 방송인 붐, 위키미키 도연, NCT 루카스가 정글 생존에 나섰다.

이날 루카스, 문가비, 강남, 김성수는 코코넛을 따기 위해 야자수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 루카스는 "옛날에 학교에서 창던지기 선수였다"며 "3년 정도 했다. 나는 원래 1등 할 수 있었는데 2등을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자신감 있다.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루카스는 멤버들의 요청으로 해변에서 창던지기 실력을 뽐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코코넛 수확 과정에서는 작살이 나무에 걸리는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SBS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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