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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루수 오태곤·1루수 김민식, 어린왕자가 가정한 최악의 상황
데뷔 첫 안타가 대타 결승타 두산 송승환 "이 맛에 야구하는 것 같다"
짜릿한 4연승 김태형 감독 "박세혁이 공수에서 좋은 역할했다"
'9회초 역전 드라마' 두산, 한화 7-3으로 꺾고 4연승 질주 [대전:스코어]
'김성현 끝내기 희생타' SSG, 연장 혈투 끝 두산 꺾고 2연패 탈출 [문학:스코어]
연장전 짜릿한 끝내기 안타, 이대호는 미안함을 먼저 말했다
롯데 내야에 뜬 열아홉 태양, 넘치는 센스로 사자군단 무너뜨렸다
반즈 무너뜨린 삼성, 롯데 4-2로 꺾고 2연승+5할 승률 회복 [사직:스코어]
37세 베테랑의 투혼, '강제 투수교체' 실수한 코칭스태프 구했다
역대급 본헤드+강제 투수 교체, 헛웃음만 나왔던 4시간 혈투
"안 좋을 때 스트레스 많이 받았지만.." 타격감 끌어올린 캡틴의 비결은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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