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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욱의 스포츠라운지] ‘하면 된다’ 보여준 우리은행의 불꽃 투혼
신한천하 끝낸 위성우 "큰 의미 없지만 선봉장은 뿌듯"
임영희 '감독님! 트로피 받으세요~'[포토]
임영희 '통합우승 트로피도 들어올릴께요'[포토]
우리은행 임영희 '우승 트로피 번쩍~'[포토]
'우승 트로피 건네는 WKBL 최경환 총재'[포토]
전주원 코치 '감독님! 우리 정말 대단해요~'[포토]
박성배, 전주원 코치-위성우 감독 '큰 짐 하나 덜었다'[포토]
우리은행 '통산 5번째 정규시즌 우승'[포토]
탐슨 아들 '우리 엄마 멋지죠?'[포토]
김소니아-이은혜 '이게 우승 트로피구나~'[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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