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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센 벵거, '이제는 변화해야 할 때'
흘렙, 친정팀 슈트르가르트로 복귀하나?
아데바요르 '밀란? 나는 아스날 맨'
박지성 결승골, 호날두 두골 맨유 결승행
아데바요르, '밀란? 언제든지 환영이다'
'안방 호랑이' 아스날, 대역전극을 노리다
아스날에 결승진출의 희망을 준 알무니아
맨유와 아스날, '로마행 티켓을 위한 전쟁'
벵거, "월급의 반을 떼가니, 선수들이 남을 리가 있나"
리버풀과 아스날 무승부, 퍼거슨이 미소지은 세가지 이유
베르바토프, "내 탓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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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시키지 말자" 박나래·키, '주사이모' 논란에 이미지까지 잃었다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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