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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1년 만에 프로 첫 기록 "아내는 울었을 것"…뒤늦게 꽃피운 기량, 김강현의 프로 첫 승 [수원 인터뷰]

장동선, 에이스 이장준 제치고 1위…허재 질주에 양준혁 망연자실 (뛰어야 산다)[종합]

"이강인? 손흥민이 극찬했잖아"…아스널, 우승 위해 선수단 개혁 단행→"감독+디렉터 모두 LEE 원해"

'귀궁' 육성재X김지훈, 수살귀 잡기 위해 동맹 [전일야화]

손흥민이 "이강인, 믿을 수 없는 선수" 극찬…이젠 아르테타가 콕 찍었다 "구단에 영입 요청, 이적료 950억"

맨유가 버린 '금쪽이', 커리어 대반전 이루나…"바르셀로나와 접촉, 새 에이전트 선임했다"

'흑자 전환' 넥써쓰, 매출 66억·순이익 7.9억 "적극적인 성장 전략 지속할 것"

'세이브 1위' 김서현, 161km→김도영 안타에 "그래도 승부하고 싶었다…다시 만나도 직구" [대전 인터뷰]

검찰 송치 앞둔 손창민, 가족과 홍콩行 결심 (대운을 잡아라)

'KIA 이적 후 첫 고척돔 방문' 조상우, '90도 인사'로 키움 팬들에게 감사함 전했다 [고척 현장]

"너무 마음에 든다" 이승엽도 반한 '홍민규'…"제구, 투지, 투구 스타일, 성격까지 다 좋아" [대구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