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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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여진구 "사장 홍석천, 우릴 가끔 너무 직원으로 생각해"

기사입력 2018.05.08 23:43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이민우와 여진구가 홍석천에 대한 불만을 털어놨다.

8일 방송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에서는 마지막 장사를 하는 홍석천, 이민우, 여진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진구와 이민우는 브레이크타임에 제작진과 나눈 인터뷰를 통해 홍석천에게 쌓여있던 불만을 살짝 토로했다. 먼저 여진구는 시장에서 닭 가지고 싸울 때를 회상했고, 이민우는 홍석천이 죽을 안 한다고 했다가 다시 판다고 했을 때 서운했음을 전했다.


특히 여진구는 "석천이 형이 우리를 가끔 너무 직원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민우는 "가끔 나를 보고 진구가 달래주더라"고 덧붙여 폭소를 더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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