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1.24 09:31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가수 김건모가 소속사 대표에게 다짜고짜 뮤지컬을 하고 싶다고 선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SBS '미운우리새끼'에는 동료 가수 신성우의 결혼 소식을 접한 김건모가 깜짝 놀라는 장면이 방송된다.
김건모는 신성우가 4년간 만나온 15살 연하의 여인과의 결혼 소식을 듣고 매니저에게 전화를 걸어 "안재욱에 이어서 신성우도 뮤지컬에 출연한 뒤 결혼을 하게 됐다. 나도 뮤지컬을 하겠다"고 선언해 스튜디오를 폭소에 빠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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