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인도네시아 키키, 외모+묘한 설명에 "한국 사람?"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인도네시아 키키가 한국 사람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80회에서는 인도네시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인도네시아 비정상 키키의 등장에 멤버들은 "한국 사람 같다", "싸이 닮았다"며 관심을 보였다.
 
이어 인도네시아에 대해 소개하던 키키. 하지만 유세윤은 "자꾸 없다고 말하고 설명을 못하겠다고 하고"라며 다시 한국인이 아니냐고 의심을 하기 시작했고, 전현무와 성시경 역시 "잠깐 민증을 보여달라"며 "보면 볼수록 가양동에서 오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키키는 "아니다. 저 백프로 한국 사람"이라고 잘못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유세윤은 "저희가 일일 비정상들이 부족하니까"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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