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연 스포일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새 앨범 스포일러 사진을 공개했다.
태연은 22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taeyeon_ss)'에 "오늘도 녹음 끝. 우리도 앨범 준비한다고! 곧 나올 거라고! 초점 일부러 안 맞춘 거 아님. 고장이 났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A4용지에 글자가 가득 적혀있지만, 초점이 흐릿해서 잘 보이지 않는다. 소녀시대 신곡 가사가 적힌 종이인 것으로 추측된다.
소녀시대는 지난 1월 정규 4집 앨범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로 활동했다. 태연이 신곡 복귀 앨범 작업 소식을 알리면서 소녀시대 국내 복귀에 대한 누리꾼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소녀시대는 지난 19일 오후 중국 베이징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3 in BEIJING'에 참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태연 스포일러 ⓒ 엑스포츠뉴스 DB, 태연 인스타그램]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