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1 16:54
연예

유이 합성사진 "눈물 나고 화가 나서 유포자 잡고 보니…"

기사입력 2013.09.11 08:41 / 기사수정 2013.09.11 08:42

정희서 기자


▲ 유이 합성사진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유이가 합성사진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유이는 10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데뷔 초에 합성사진이 퍼진 적이 있다"라고 밝혔다.

유이는 "내가 아니라 가만히 있었더니 이 사진에 대한 이야기가 인터넷 뿐만 아니라 신문에까지 났었다. 남자랑 같이 있는 사진인데 딱 봐도 합성사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이는 "사진을 보고 눈물도 나고 화가 나서 유포자를 잡으려 했다. 그런데 주부, 초증학생, 직장인들이었다"며 "저랑 아무 상관이 없는데 그냥, 재미를 위해 유포했다고 하더라. 최초의 유포자는 못 찾았다. 그들의 삶을 깨트릴 수는 없어 그냥 넘어갔다"라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날 유이는 대기업 스폰 루머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유이 합성사진 ⓒ SBS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