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2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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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김성경 "언니와 화해 하지 못한 건, 쑥스러워서"

기사입력 2013.06.14 23:53 / 기사수정 2013.06.14 23:53

대중문화부 기자



▲땡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땡큐' 김성경이 김성령과 화해 하지 못한 이유를 털어놨다.


김성경은 14일 방송된 SBS '땡큐'에 출연해 언니와의 재회에 대해 "설렌다. 긴장도 된다. 불화설 터지고 언니를 처음 보는 자리다"라며 안절부절 못했다.

이날 김성경은 "언니가 배우로써 힘들었을 때 내가 너무 입바른 소리를 했었다. 내가 위로가 필요했을 때 언니도 나에게 냉정한 말을 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그게 왜 그러냐면 나이가 드니까 뭔가 쑥스럽다. 언니 나는 너무 무식해서 표현 안하면 잘 모른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놔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땡큐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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