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8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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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태규 폭로, "배용준 12시간 동안 차 마시며 수다떨어"

기사입력 2013.06.05 09:09 / 기사수정 2013.06.05 09:09



▲ 봉태규 폭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봉태규가 배용준이 지닌 의외의 면모를 폭로했다.

4일 방송된 SBS '화신- 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윤상현은 "일본 활동을 할 때 기자회견장에서 대답을 길게 해 기사거리를 많이 만들었다"며 수다 본능을 공개했다.

MC 김구라는 "그게 좋은거다. 욘사마는 웃고만 있다"고 말했다. 이에 봉태규는 "저희 대표님이다. 배용준이 수다를 좋아한다. 처음 만났을 때 도망 나왔을 정도다. 배용준이 차 마시면서 약 12시간 정도 수다를 떨었다"며 배용준의 의외의 모습을 폭로했다.

윤상현은 "충분히 공감한다. 나도 수다를 배가 부를 정도로 떨고 차에서 기절해서 갈 정도로 떤다"고 말해 주위를 웃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SBS 새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주연 배우 이보영, 윤상현, 이종석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나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봉태규 폭로 ⓒ 화신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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