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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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 에피소드, "쵤영중 스태프가 담배 권유"

기사입력 2013.01.18 23:53 / 기사수정 2013.01.18 23:53

대중문화부 기자


▲여진구 에피소드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여진구가 성숙한 외모 때문에 겪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여진구는 1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보고싶다' 촬영 중 있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여진구는 "또래에 비해 목소리와 얼굴이 성숙하다"며 "어느 날 한 스태프 분이 '진구씨 담배 피러 가실까요?'라고 말하시더라"고 말했다.  

실제 1997년생으로 아직 미성년자인 여진구에게 촬영 스태프가 외모만 보고 성인이라는 오해를 한 것.

한편 이날 방송에서 여진구는 자신과 가장 비슷했던 성인 배우로 '해를 품은 달'의 김수현을 꼽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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