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예술의 나라' 프랑스답게 멋진 다리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프랑스의 흔한 다리'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은 프랑스에서 열린 한 디자인 대회에서 출품된 '트램플린 교량'으로 밝혀졌다. 다리 바닥이 '트램플린'으로 되어 있어 파리의 센느강을 더욱 즐겁게 건너갈 수 있다.
자칫 세게 뛰다가 강으로 떨어질까 봐 염려가 되지만, 안전을 고려해 다리 둘레를 튜브로 막아 놓은 디자인이 돋보인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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