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30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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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가 "과거 코요태 탈퇴하고 파리행 결심했었다"...단숨에 접은 이유는? (소라와 진경)

기사입력 2026.05.29 10:29 / 기사수정 2026.05.29 10:29

윤재연 기자
소라와 진경
소라와 진경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그룹 코요태 빽가가 프로 모델 출신이었던 반전 과거를 공개하는 가운데 과거 팀 탈퇴까지 결심하고 파리로 떠나려 했던 일화를 전한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소라와 진경' 6회에서는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하는 '패션 피플' 빽가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빽가는 스타일리스트 없이 본인의 소장품으로만 매치한 완벽한 '블랙 무드'에 진주 목걸이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으로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는다.

홍진경이 "모델 했어도 됐을 것 같다"라며 감탄하자, 빽가는 "사실 코요태 활동 전에 모델 일을 먼저 했었다"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한다.

알고 보니 빽가는 모델과에 지원하려던 동생을 따라 원서를 냈다가 합격했고, 길거리 캐스팅으로 각종 유명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과 당대 최고의 무대인 SFAA(스파) 서울 컬렉션 런웨이까지 밟았던 프로 모델 출신이었다.

소라와 진경
소라와 진경


한편, 매년 파리를 방문할 정도라는 빽가의 '파리 사랑'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된다. 사진을 전공하며 과거 '지독한 아티스트 병'에 걸렸었다고 고백한 빽가는 팀 탈퇴까지 결심하고 파리행을 결심했다고 한다. 

하지만 파리행을 단숨에 접게 만든 코요태 멤버들의 현실적이고도 확실한 '자본주의 솔루션'이 있었다. 녹화장이 초토화시킨 코요태 멤버 사수 비법이 무엇이었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한때 홍진경과 "그림체가 비슷하다"라는 말을 자주 들어 남몰래 미안한 마음을 품었다는 빽가는 미용실 엘리베이터 앞에서 홍진경과 마주쳤을 때의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폭소를 자아낸다. 이에 홍진경은 빽가의 독보적인 스타일에 ‘리스펙’을 표하며 격한 공감대를 형성한다.

빽가 특유의 유쾌한 입담과 반전 커리어는 '소라와 진경'에서 오는 31일 오후 9시 10분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코요태는 1998년 데뷔했으며, 김종민은 2000년, 빽가는 2004년 합류해 현재까지 그룹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 = MBC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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