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30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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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박순천 아들, '슈퍼밴드' 디폴이었다 "엄마는 슈퍼우먼" (특종세상)

기사입력 2026.05.29 06:40

MBN '특종세상' 박순천
MBN '특종세상' 박순천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전원일기' 배우 박순천이 아들 디폴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전원일기'의 둘째 며느리 순영이를 연기해 큰 사랑을 받은 배우 박순천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박순천은 아들이 운영 중인 카페 겸 작업실을 찾았다. 박순천의 아들은 바로 JTBC '슈퍼밴드'에 출연했던 미디어 아티스트 디폴(본명 김홍주)였다.



디폴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박순천에 대해 "부모님의 빈자리가 없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야외 촬영이 있고 바쁘신데 항상 저와 여동생의 도시락 같은 걸 챙겨주셨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배우 박순천인 동시에 어머니는 시집을 와서 친할머니, 이모할머니까지도 다 돌보셨다"며 "동시에 일까지 소화했다. 이런 부분이 어머니는 슈퍼우먼이다"라고 덧붙였다.

드라마 '전원일기'의 촬영지를 함께 찾은 박순천 모자.

박순천은 "김한영 감독이 '전원일기' 연출을 하시면서 전화를 하셨더라. 딱 만났는데 '유인촌 선배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더라. 그때 유인촌이 총각이셨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그는 "싫어하고 좋아하고 둘째치고 왜 연출자가 배우를 만나 중매를 서는거지 했다"며 "'전 선배님 좋은데 부모님께 여쭤봐야죠'라고 했더니 웃으면서 '전원일기' 용식이 부인으로 시집오는 거 어떠냐고 하셨다. 갑자기 너무 좋아서 떨리더라"라며 '전원일기'와의 첫 만남을 생생히 전했다.

사진= MBN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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