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유튜브 '찐 여배우들'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배우 박원숙이 '같이 삽시다' 1기 김영란과 함께 추억을 회상했다.
6일 유튜브 채널 '찐 여배우들'에는 '[도파민 디톡스] 남해가서 원숙언니 만나고 왔습니다 왕언니 입담에 빵- 빵- 터지는 언니들~! 오랜만에 '같이 삽시다' 촬영했던 기분도 들었는데요, 함께 보시죠 #박원숙'
이날 김영란, 이경진, 안소영은 남해에 위치한 배우 박원숙이 운영하는 카페에 방문했다.

사진= 유튜브 '찐 여배우들'
네 여배우가 한 자리에 모이자 제작진은 지난해 12월 종영한 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를 언급했다.
약 7년 간 방영한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1기 출신인 김영란, 2기 출신인 이경진, 3기 출신인 안소영과 마주한 박원숙은 "그때가 너무 그립지 않냐"며 '같이 삽시다' 방영 당시를 그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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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은 "내가 제일 대단하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김영란은 "여기 와서 이렇게 터를 잡고 우리를 다 '같이 삽시다'에 초대하지 않았냐. '같이 삽시다' 하면서 내가 참 행복했던 시간이 있었다"며 박원숙을 인정했다.
박원숙은 "(김영란이) 맨 처음에 왔었을 때 우울증같이 무기력한 채로 왔었다. 그랬다가 평창에 가고 그랬을 때부터 얘가 막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며 '같이 삽시다' 초창기 시절 무기력한 모습이었던 김영란을 떠올렸다.

사진= 유튜브 '찐 여배우들'
김영란은 "누가 있어서 행복했냐면, 원숙 언니 있고, 문숙 언니와 혜은이 언니가 있었다. 나는 이 언니들이 너무 편한 거다. 나는 '같이 삽시다'가 유일한 행복이었다"고 뒤늦은 소감을 전했다.
덧붙여 김영란은 "일일연속극에서 완전히 시달리고 나서 여기서 언니들이 있으니 안심이 됐다. 그러니까 잘 먹고, 돈 받고 그랬다"며 '같이 삽시다' 촬영으로 힘을 얻었다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한편 박원숙은 지난해 12월 건강상의 문제로 7년 간 이끌어 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하차했다.
사진= 유튜브 '찐 여배우들'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