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0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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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생실습' 한선화, 데뷔 전 실제 학창 시절 회상…"예쁨 받고 싶어 열심히" [엑's 인터뷰]

기사입력 2026.05.06 14:46 / 기사수정 2026.05.06 14:46

배우 한선화
배우 한선화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한선화가 데뷔 전 학창시절을 회상했다.

한선화는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영화 '교생실습'(감독 김민하) 인터뷰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교생실습'은 수능 귀신에 맞서 죽음의 모의고사를 치르게 된 열혈 MZ 교생 은경(한선화 분)과 흑마술 동아리 소녀들의 이야기를 담은 하이스쿨 호러블리 코미디 영화다. 

극 중 한선화는 열혈 교생 은경 역을 연기했다.

'MZ 교생' 캐릭터로 소개되는 것에 쑥스러워 한 한선화는 "실제의 저는 MZ가 아닌 것 같다. 1990년생도 MZ로 봐주시나"라고 머쓱하게 웃어보였다.

이어 "제가 요즘 유행한다는 밈 같은 것도 사실 잘 모른다. MZ라고 불러주시면 감사하다"면서 미소 지었다.

영화 '교생실습'
영화 '교생실습'


고등학생까지 학교 생활을 마치고 2009년 걸그룹 시크릿으로 데뷔해 본격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던 한선화는 '교생실습'을 보면서 "제가 학생이었을 때도 사교육 시장이 이렇게 치열했었나 생각이 들긴 했었다"고 떠올렸다.


이어 "저는 사실 사교육을 받으며 국영수 공부를 하기보다는 예체능 쪽으로 (진로에) 관심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댄스 동아리나 합창단 활동 같은 것을 했었다"고 말했다.

"성적을 떠나서, 학교 생활은 열심히 했다. 지각도 안 했다"고 강조하며 웃어보인 한선화는 "단체생활에서 지켜야 하는 것들은 꼭 지키려고 했다"며 학생 본분에 충실하려 했던 학창 시절을 언급했다.


한선화는 "선생님들에게 예쁨 받고 싶었다"며 "싫어하는 과목은 공부하기도 싫을 수 있지 않나. 그런데 그 과목 담당 선생님이 제게 애정을 주시면, 저도 선생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싶은 마음에 더 열심히 공부하려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제가 밝은 모습에 열심히 하려고 하니까, 선생님들도 저를 많이 예뻐해주시더라"고 추억했다. 

'교생실습'은 13일 개봉한다.

사진 = 고스트 스튜디오,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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