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0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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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수, 데뷔 일정이 무려 '유퀴즈'…소녀시대 활동 '20년 설움' 풀었다

기사입력 2026.05.06 11:54 / 기사수정 2026.05.06 11:54

(왼쪽부터) 수영 유리 효연
(왼쪽부터) 수영 유리 효연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유퀴즈' 효리수가 소녀시대 활동 당시 많지 않았던 보컬 파트에 묵혀둔 '설움'(?)을 풀어낸다.

6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는 '판을 흔들다' 특집으로 꾸며져 민음사의 김민경 편집자와 조아란 부장, 그룹 소녀시대의 효리수(효연 유리 수영), 드라마 '은밀한 감사'로 돌아온 배우 신혜선이 출연한다. 



이날 출판계를 뒤흔든 '파주 아이돌' 민음사의 김민경 편집자와 조아란 부장이 유재석과 만난다. 두 사람은 매출 23%, 영업이익 72% 증가한 민음사의 역대급 실적 비결을 비롯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김민경 편집자가 추천한 책이 매출 30배로 폭등한 비화를 비롯해 외계인 흉내도 불사한 기발한 홍보 아이디어와 노력들, 인센티브의 비밀도 공개된다. 이순재 연기학원생부터 파쿠르와 양봉이 취미인 소설가까지 특이한 이력의 민음사 직원들 이야기도 흥미를 더할 전망이다. 

그런가 하면 김민경 편집자는 취준생 시절 자괴감을 느끼며 했던 값싼 취미들이 오늘의 자신을 만든 원동력이라고 밝히며 울림을 전한다. 유재석을 향한 세계문학전집 추천은 물론 무한 틈새 영업까지, 유재석마저 홀린 두 사람의 입담을 이날 방송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소녀시대의 보컬 유닛 태티서의 대항마이자 화제성을 휩쓴 신흥 개그 그룹(?) 효리수의 이야기도 흥미를 더한다. 효리수는 '효연의 레벨업'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탄생한 팀으로, 효연, 유리, 수영이 뭉쳐 남다른 개그 감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세 사람은 "오늘이 효리수 데뷔일"이라며 첫 공식 일정인 '유퀴즈' 출연에 들뜬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세 사람은 소녀시대 활동 당시 적은 보컬 파트에 묵혀둔 20년치 설움을 풀어내며 효리수 결성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너희들만의 리그"라고 말한 태연에게 긁혔던 사연을 비롯해 소녀시대 멤버들의 솔직한 반응을 전하며 웃음을 더할 예정. 치열한 메인 보컬 자리 쟁탈전과 함께 성사된 최초 라이브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TOP 100 귀'로 유명한 유재석은 효리수의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맞춤형 데뷔곡을 추천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데뷔 20주년을 앞둔 소녀시대의 진솔한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다. 멤버 중 처음으로 결혼한 티파니를 향한 반응은 물론, 세월이 흐르며 달라진 멤버들의 관심사와 대화 주제까지 흥미를 더한다. 특히 수영은 망막색소변성증을 앓고 있는 아버지 이야기와 더불어 유리에게 고마웠던 순간을 전해 감동을 전한다. 

가족 이상의 끈끈한 우정으로 뭉친 소녀시대 이야기와 함께, 맞는 듯 안 맞는 듯 대환장 케미를 과시한 '괴물 신인' 효리수의 유쾌한 만남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드라마 '은밀한 감사'를 통해 다시 한 번 믿고 보는 흥행 퀸의 저력을 입증한 배우 신혜선도 만나볼 수 있다. 음소거 인사로 조용하게 등장한 신혜선은 "더 수려해졌네"라는 유재석의 칭찬에 어색해하며 "조금 적응할 시간을 달라"며 시작부터 '대문자 I' 찐 내향인의 면모를 뽐내 웃음을 안긴다.

이날 방송에서 신혜선은 '멍청이' 노래와 춤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던 회식씬의 비하인드를 비롯해 장안의 화제작 '은밀한 감사'의 다채로운 현장 뒷이야기를 풀어낸다. 집 화장실에서 '멍청이' 연습을 했던 썰과 신혜선만의 반전 모멘트가 흥미를 더할 전망이다.

내향인들의 공감 100% 토크도 이어진다. 외향인에 대한 로망이 있는 신혜선이 '외향인인 척' 하는 비법을 공유하자, 유재석은 폭풍 공감하는 등 두 내향인의 케미가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두쫀쿠부터 버터떡까지 급변하는 트렌드에 맞서는 두 내향인들의 눈물 겨운 노력 또한 현실 공감을 더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딕션부터 연기력까지 모든 게 완벽한 신혜선의 인생작 스토리도 들어볼 수 있다. 최근 공개된 '레이디 두아'에서 소름 끼치는 열연을 펼쳤던 '사라 킴' 캐릭터 비하인드는 물론, 스스로도 믿기 힘들었던 무명 시절 자신을 전폭적으로 믿어준 어머니 이야기까지 공개되며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나의 단단함은 엄마에게서 왔다"는 고백과 진솔한 연기 인생 이야기는 모두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6일 오후 8시 45분 방송.

사진=tvN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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