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준희 계정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웨딩드레스 피팅 과정에서의 고충을 털어놨다.
21일 최준희는 개인 계정을 통해 "하...보조제 부작용인가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최준희는 결혼식을 앞두고 드레스 피팅에 나선 모습이다. 그는 "살이 너무 빠져서 드레스를 가봉해도 줄줄 흘러내린다"며 마른 몸매로 인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그는 "크다. 이게 흘러 내린다"며 난감함을 드러냈고, 피팅을 돕던 직원 역시 "엄청 크다"며 "아무리 가봉해도 팔이 얇으셔서 예식 올리실 때 (팔목으로) 내려오실 거다. 어쩔 수 없다. 잘 부착해서 보내드리겠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최준희는 "다들 저처럼 기분 좋은 부작용 겪으시길(?) 바란다"며 날씬해진 몸매를 '좋은 부작용'에 빗대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최준희는 오는 5월, 5년간 교제해 온 1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그는 "누군가의 딸이 아닌 한 사람의 아내로서, 새로운 가족으로서 더 단단하고 따뜻한 삶을 살아갈 것"이라고 심경을 전했다.
사진 = 최준희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