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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승승승승승승' 지금 LG 대체 누가 막아? 송승기 6이닝 쾌투→오스틴 결승포 폭발→파죽의 8연승...'타선 침묵' 롯데 2연패 [잠실:스코어]

기사입력 2026.04.14 21:19 / 기사수정 2026.04.14 22:52

LG는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2026 신한 SOL Bank KBO 리그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2-1로 승리를 거뒀다. LG는 지난 4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부터 8연승 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시즌 10승 고지에 선착한 LG는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LG 선발 송승기는 6이닝 3피안타 1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불펜이 실점을 기록하며 선발승은 무산됐지만, 시즌 평균자책점을 0.96에서 0.59로 낮췄다. 타석에서는 3번 오스틴 딘이 결승 솔로포 포함 4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엑스포츠뉴스DB
LG는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2026 신한 SOL Bank KBO 리그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2-1로 승리를 거뒀다. LG는 지난 4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부터 8연승 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시즌 10승 고지에 선착한 LG는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LG 선발 송승기는 6이닝 3피안타 1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불펜이 실점을 기록하며 선발승은 무산됐지만, 시즌 평균자책점을 0.96에서 0.59로 낮췄다. 타석에서는 3번 오스틴 딘이 결승 솔로포 포함 4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잠실, 양정웅 기자) 지금 LG 트윈스의 기세를 막을 팀은 누가 있을까. 

LG는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2026 신한 SOL Bank KBO 리그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2-1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LG는 지난 4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부터 8연승 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시즌 10승 고지에 선착한 LG는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반면 3연승을 달리던 롯데는 2연패로 돌아서고 말았다. 

LG 8연승의 주역은 선발 송승기였다. 이날 그는 6이닝 3피안타 1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비록 불펜이 실점을 기록하며 선발승은 무산됐지만, 시즌 평균자책점을 0.96에서 0.59로 낮췄다. 

LG는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2026 신한 SOL Bank KBO 리그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2-1로 승리를 거뒀다. LG는 지난 4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부터 8연승 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시즌 10승 고지에 선착한 LG는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LG 선발 송승기는 6이닝 3피안타 1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불펜이 실점을 기록하며 선발승은 무산됐지만, 시즌 평균자책점을 0.96에서 0.59로 낮췄다. 타석에서는 3번 오스틴 딘이 결승 솔로포 포함 4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엑스포츠뉴스DB
LG는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2026 신한 SOL Bank KBO 리그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2-1로 승리를 거뒀다. LG는 지난 4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부터 8연승 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시즌 10승 고지에 선착한 LG는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LG 선발 송승기는 6이닝 3피안타 1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불펜이 실점을 기록하며 선발승은 무산됐지만, 시즌 평균자책점을 0.96에서 0.59로 낮췄다. 타석에서는 3번 오스틴 딘이 결승 솔로포 포함 4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엑스포츠뉴스DB


타석에서는 3번 오스틴 딘이 결승 솔로포 포함 4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4번 문보경도 안타 하나와 볼넷 2개로 3출루 게임을 만들었다. 

이날 LG는 천성호(3루수)~문성주(좌익수)~오스틴 딘(1루수)~문보경(지명타자)~오지환(유격수)~박해민(중견수)~홍창기(우익수)~이주헌(포수)~신민재(2루수)가 스타팅으로 출격했다. 선발투수는 송승기.

최근 연승을 이어가는 만큼 라인업에 큰 변화는 주지 않았다. 다만 주전 포수 박동원 대신 이주헌이 포수 마스크를 쓴다. 염경엽 LG 감독은 이날 지명타자로 출전한 문보경에 대해 "내일(15일)부터 수비에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롯데는 황성빈(중견수)~빅터 레이예스(좌익수)~전준우(지명타자)~한동희(3루수)~김민성(1루수)~한태양(2루수)~윤동희(우익수)~전민재(유격수)~손성빈(포수)가 먼저 경기에 나왔다. 나균안이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앞선 경기와 비교하면 좌완 송승기를 맞이해 노진혁이 빠지고, 대신 김민성이 1루수 겸 5번 타자로 나왔다. 대신 5번으로 나서던 전준우가 3번 타순으로 올라왔다. 김태형 롯데 감독은 "(김민성이) 타격감이 좋아서 한번 써보려고 한다. 노진혁은 경기 후반 대타로 낼 것이다"라고 말했다. 

LG는 1회부터 득점을 올렸다. 선두타자 천성호가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문성주도 2루수 플라이로 아웃됐다.

하지만 오스틴이 나균안의 몸쪽 포크볼을 공략,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치고 나갔다. 이어 폭투로 2루까지 진루했고, 문보경의 중견수 앞 안타가 나오면서 오스틴이 득점을 올렸다. LG가 선취점을 올리는 순간이었다. 

LG는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2026 신한 SOL Bank KBO 리그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2-1로 승리를 거뒀다. LG는 지난 4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부터 8연승 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LG 선발 송승기는 6이닝 3피안타 1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불펜이 실점을 기록하며 선발승은 무산됐지만, 시즌 평균자책점을 0.96에서 0.59로 낮췄다. 타석에서는 3번 오스틴 딘이 결승 솔로포 포함 4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4번 문보경도 안타 하나와 볼넷 2개로 3출루 게임을 만들었다. 4번 문보경도 안타 하나와 볼넷 2개로 3출루 게임을 만들었다. 엑스포츠뉴스DB
LG는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2026 신한 SOL Bank KBO 리그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2-1로 승리를 거뒀다. LG는 지난 4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부터 8연승 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LG 선발 송승기는 6이닝 3피안타 1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불펜이 실점을 기록하며 선발승은 무산됐지만, 시즌 평균자책점을 0.96에서 0.59로 낮췄다. 타석에서는 3번 오스틴 딘이 결승 솔로포 포함 4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4번 문보경도 안타 하나와 볼넷 2개로 3출루 게임을 만들었다. 4번 문보경도 안타 하나와 볼넷 2개로 3출루 게임을 만들었다. 엑스포츠뉴스DB


1회와 2회 공격에서 삼자범퇴로 물러났던 롯데도 기회를 잡았다. 3회 들어 윤동희가 좌익수 뜬공, 전민재가 삼진으로 잡혔다. 하지만 손성빈의 빗맞은 타구가 2루수가 잡지 못하는 곳으로 가며 안타가 됐다.

이어 황성빈까지 초구를 받아쳐 우전 안타로 출루하면서 롯데는 1, 2루 찬스를 잡았다. 하지만 레이예스가 헛스윙 삼진으로 잡히면서 롯데는 동점을 만들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그러자 LG도 3회말 찬스를 만들었다. 신민재와 천성호가 범타로 물러나 2아웃이 됐지만, 문성주가 우익수 방면 안타를 치고 살아나갔다. 이어 오스틴이 좌익수 옆을 지나 펜스를 때리는 2루타를 만들었고, 문보경까지 볼넷으로 출루해 LG는 2사 만루를 만들었다.

위기 상황에서 롯데는 투수코치가 마운드로 가 나균안을 진정시켰고, 오지환을 2루수 땅볼로 잡아내며 위기를 넘겼다. 



4회에는 롯데 외야진이 투수를 구해냈다. 나균안은 선두타자 박해민에게 안타를 맞았고, 홍창기 역시 안타성 타구를 날렸다. 하지만 중견수 황성빈이 전력질주 후 다이빙 캐치를 하며 아웃으로 둔갑시켰다. 

박해민은 8번 이주헌 타석에서 2루 도루를 시도했고, 포수 손성빈의 송구가 뒤로 빠지면서 3루로 진루했다.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 나균안은 이주헌을 좌익수 얕은 뜬공으로 잡았다. 이때 박해민이 홈으로 파고들었고, 좌익수 레이예스의 송구가 정확히 포수에게 배달돼 태그아웃됐다. 비디오 판독을 거친 끝에 원심이 유지돼 이닝이 마무리됐다. 

이후 LG는 5회에도 신민재와 천성호의 연속 안타로 무사 1, 2루 찬스를 잡았지만, 오스틴 타석에서 2루 주자 신민재가 견제구에 걸려 아웃됐다. 이어 오스틴마저 삼진으로 물러나며 달아나지 못했다. 



침묵하던 롯데는 6회 선두타자 황성빈이 안타로 출루하며 기회를 잡았고, 2루 도루까지 성공했다. 그러나 레이예스-전준우-한동희가 모두 뜬공아웃되며 이를 살리지 못했다.

LG 선발 송승기에게 틀어막혔던 롯데는 결국 동점을 만들었다. 7회 들어 LG는 최근 불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던 우강훈을 마운드에 올렸다.

우강훈은 기대대로 김민성을 유격수 땅볼로 잡아 1아웃을 올렸다. 하지만 한태양이 중견수 앞 안타로 출루하며 불씨가 만들어졌다. 이어 윤동희가 2루수 옆을 지나는 안타를 터트리면서 1사 1, 3루가 됐다.

LG는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2026 신한 SOL Bank KBO 리그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2-1로 승리를 거뒀다. LG는 지난 4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부터 8연승 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시즌 10승 고지에 선착한 LG는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롯데는 3연승을 달리다가 2연패로 돌아섰다. 롯데 자이언츠
LG는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2026 신한 SOL Bank KBO 리그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2-1로 승리를 거뒀다. LG는 지난 4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부터 8연승 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시즌 10승 고지에 선착한 LG는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롯데는 3연승을 달리다가 2연패로 돌아섰다. 롯데 자이언츠


여기서 롯데는 전민재 타석에서 대타 노진혁을 투입했다. 그리고 노진혁은 우강훈의 초구 152km/h 패스트볼을 받아쳐 중견수 앞 안타를 때려냈다. 3루 주자 한태양이 득점을 올리며 롯데는 마침내 동점을 만들었다. 

나균안이 5⅔이닝 만에 내려간 후 롯데는 최이준이 1⅓이닝을 실점 없이 막아냈다. 그리고 8회 수비에서 데뷔 후 6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던 필승조 박정민을 올렸다.

하지만 1회 이후 점수를 올리지 못하던 LG의 방망이가 여기서 터졌다. 첫 타자 오스틴이 박정민의 초구 높은 슬라이더를 통타,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18.6m의 솔로포를 터트렸다. 타구 속도 166.1km/h로 총알 같이 비행해 관중석에 꽂혔다. 

롯데는 9회 LG 마무리 유영찬을 상대로 선두타자 이호준이 볼넷으로 나갔다. 그러나 한태양의 번트가 실패하며 1아웃이 됐고, 2사 후 노진혁의 안타로 1, 3루 찬스를 잡았으나 이를 살리지 못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 롯데 자이언츠 

양정웅 기자 orionbea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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