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12 08:29
연예

'미대→배우' 정상훈 "아르바이트 시절 감독에게 욕 들어"…반전 인생 비화 (데이앤나잇)[종합]

기사입력 2026.04.11 23:13 / 기사수정 2026.04.11 23:13

정연주 기자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캡쳐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캡쳐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미대생에서 연기자로 진로를 전향한 정상훈이 과거 비화를 밝혔다. 

11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20회에서는 뮤지컬 '스윙 데이즈_암호명 A'로 돌아온 신성록과 정상훈이 출연했다.

이들은 김주하와 함께 연기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캡쳐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캡쳐


정상훈은 "나는 원래 미대를 다녔다. 고등학교 때 내내 화방에만 있었다. 떡볶이 의자에만 앉아서 계속 그림에 열중했었던 시절이 있었다"며 자신의 반전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그 때는 그게 내 길인줄 알았다. 근데 어느 날 축제에서 어떤 가수분이 늦게 오신다고 했고, 내가 MC로 나가게 됐다. 몇마디를 했는데 빵빵 터지더라. 그 때 서울예대에 가야겠다고 결심했다"며 진로를 바꾸게 된 계기를 밝혔다.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캡쳐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캡쳐


이후 "서울예대에 들어가서 개그클럽에도 들어갔었다. 대학로에서 공연을 했는데, 그 때 같이 했던 선배들이 송은이와 같이 완전 대선배들이었다. 마지막 공연에 한 방송사의 PD가 나를 보러 왔는데, 나한테 시트콤을 같이 하자고 해서 그 때 연기자로 데뷔하게 됐다"며 연기자로 데뷔를 하게 된 비화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정상훈의 이를 듣던 김주하는 "그 때 아르바이트도 많이 했다고 들었는데 맞냐"고 물었고, 그는 고개를 끄덕이며 "정말 많이 했다. 카메라 감독 보조까지 했었다"며 입을 열었다. 

정상훈은 이어 아르바이트 썰을 풀기 시작했다.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캡쳐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캡쳐


그는 "배를 타고 카메라를 들었어야 했는데, 카메라 감독이 나한테 모니터를 흔들지 말라고 그랬다. 배가 흔들려서 어쩔 수 없었는데 그 때 혼났다. 또 내가 삐끗해서 물에 빠지려 했을 때 카메라를 살려야겠다는 생각에 카메라를 던졌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정상훈은 "나는 칭찬받을 줄 알았는데 오히려 혼나면서 등짝을 맞았다. 나한테 '이 XX야'라면서 욕을 하더라"고 폭로해 스튜디오의 안타까움과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 = MBN 방송화면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