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11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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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응팔' 혜리 母 될 뻔 했는데…"이혼 후 은둔 생활 하느라 거절" (할명수)

기사입력 2026.04.10 20:00 / 기사수정 2026.04.10 20:00

김지영 기자
유튜브 '할명수'
유튜브 '할명수'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방송인 조혜련이 과거 '응답하라 1988' 출연 제의를 거절한 이유를 밝혔다.

10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50대지만 데이트 하고 싶어 련~나 좋은 여사친과 설레는(?) 데이트 | 할명수 ep.282"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박명수'의 절친으로 잘 알려진 조혜련이 게스트로 출연해 함께 피크닉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조혜련은 "사실 오늘 너랑 데이트한다고 해서 설렜다. 둘이 방송한 적은 없었다"고 말했고, 박명수는 "늦게 초대해서 미안하다. 제작진이 좀 꺼리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제작진은 과거 기획 회의에서 '조혜련과 데이트' 아이디어가 나왔을 당시 "그냥 폐지할래"라고 했던 발언을 언급하며 해명에 나섰다. 조혜련은 "명수가 그렇게 말하는 건 애정이다. 진짜로 폐지하려는 마음이 아니라 나를 많이 생각하는 것"이라고 받아쳤다.

유튜브 '할명수'
유튜브 '할명수'


이후 조혜련은 tvN '응답하라 1988' 출연 제의를 받았던 비화를 전했다. 그는 "극 중 덕선이 엄마 역할을 할 뻔했다"며 "이혼 후 중국에서 은둔 생활을 하고 있을 때였다"고 밝혔다.

이에 박명수는 "이거 방송에 나가도 되냐"고 걱정하자 조혜련은 "괜찮다"며 쿨하게 답했다.


이어 조혜련은 '응답하라 1988'의 신원호 PD를 언급하며 "같이 '여걸파이브', '여걸식스'를 하면서 나를 떠올려준 게 고마웠다"고 전했다.

유튜브 '할명수'
유튜브 '할명수'


이후 박명수는 조혜련을 보며 "나한테 얼마까지 빌려줄 수 있냐. 오천만 원 빌려달라고 하면 가능하냐"고 물었고, 조혜련은 망설임 없이 "빌려준다. 명수는 신뢰가 간다"고 답했다.

이에 박명수는 "나는 혜련이한테 오천만 원은 그냥 줄 수도 있을 것 같다. 주식 좀 사게 얼마까지 빌려줄 수 있냐"고 묻자 조혜련은 "떨어지면 못 받는 거 아니냐"고 재치 있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혜련은 1998년 결혼해 1남 1녀를 두었으며, 2012년 이혼 후 2014년 재혼했다.

사진=유튜브 '할명수'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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