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09 11:41
연예

정선희 "故 안재환 관용어구 언제까지…홀로서기 하고 싶다" 솔직 고백 (집 나간)

기사입력 2026.04.09 07:10

유튜브 채널 '집 나간 정선희'
유튜브 채널 '집 나간 정선희'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코미디언 정선희가 자신의 이름 앞에 따라붙는 관용어구에 대해 생각을 밝혔다.

8일 유튜브 채널 '집 나간 정선희'에는 '정선희 제작진들이랑 허심탄회하게 떠들어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정선희는 유튜브 제작진과 유튜브 운영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저는 지나치게 많은 인원이 몰려드는 것도 안 좋아하고 갑작스럽게 떡상해서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것도 사실 좋아하지 않는다. 여러분들의 욕망에는 턱없이 부족한 수치이나 저는 이 정도의 수치가 딱 좋다"고 밝혔다.

이어 "대기업으로 키우고 싶은 여러분의 야망은 잘 알겠지만 걷잡을 수 없는 기사들과 댓글들이 생각보다 많이 제 예상치를 넘어서고 있다. 그래서 좀 자제했으면 좋겠다. 2주에 한 번씩 업로드 하는 게 어떨까 싶다"고 이야기했다.

유튜브 채널 '집 나간 정선희'
유튜브 채널 '집 나간 정선희'

유튜브 채널 '집 나간 정선희'
유튜브 채널 '집 나간 정선희'

유튜브 채널 '집 나간 정선희'
유튜브 채널 '집 나간 정선희'


'기사는 신경쓰지 않는 것이냐'는 질문에 "신경을 써도 어차피 나갈 거기 때문에 신경을 안 쓰는 쪽으로 결론을 내렸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제 이름 앞에 관용어구는 안 빼주실 겁니까?"라며 故 안재환과의 사별에 대해 언급했다.

정선희는 "제가 잃은 지가 오래됐고 이제 혼자 홀로서기를 해보고 싶은데 앞에 관용어구를 쓰신다. 슬픔의 관용어구를 일부러 끌어다 쓰시는 거냐. 굳이 그렇다면 저도 할 말이 없다. 꼭 관용어구가 필요할 지 회의에 올려보시면 좋겠다. 강요는 아니다"라고 토로했다.


댓글에 대해서는 "방송을 봐주시는 것도 감사한데 댓글까지 남겨주는 성의는 대단한 거다"라며 "정말 죄송한데 옷, 선글라스 정보 같은 건 제가 언제 샀는지 기억이 안난다"라며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집 나간 정선희'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