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1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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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 진태현, 마라토너 입양딸 위해 에이전트됐다…"잔소리 대마왕 되어줄 것"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6.03.12 15:59 / 기사수정 2026.03.12 15:59

김지영 기자
진태현 개인 계정
진태현 개인 계정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배우 진태현이 입양한 딸의 엘리트 육상선수 후원 소식에 감사함을 전했다.

진태현은 12일 자신의 SNS에 아내 박시은,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그는 "전 저의 자녀가 되면 무슨 일이 있어도 꿈을 이뤄주려고 노력한다. 왜냐하면 매일 새벽 기도해줘야 하는 부모라는 이름을 얻었기 때문"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동안 제 삶에서 시험장에도 데려다줘 봤고,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 차도 팔아봤다. 지방에서 훈련하면 옆에서 함께 있어 보기도 했고, 지방에 사는 아이는 시간을 내 일부러 보러 가기도 했다"며 "졸업식에도 부모의 이름으로 함께했고, 제가 20대에 힘든 시간을 보냈기 때문에 청년 시절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안다"고 밝혔다.

진태현 개인 계정
진태현 개인 계정


또한 진태현은 딸의 엘리트 육상선수 후원 소식을 전하며 "영문 계약서를 읽느라 고등학생 때보다 더 열심히 공부한 1박 2일이었다"며 "성적이 좋은 선수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훈련을 통해 좋은 사람이 되도록 옆에서 잔소리의 대마왕이 되어주겠다"고 전했다.

이어 "이제 저는 아빠이기도 하지만 에이전트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진태현은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9년 신혼여행 때 방문한 보육원에서 알게 된 대학생 첫째 딸을 입양했으며, 지난해에는두 딸을 입양했다. 그중 한 명은 경기도청 소속 마라토너 한지혜로 알려졌다.

사진 = 진태현 개인 계정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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