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23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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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기 영식, 오열 사태 발발…'교수님' 영숙 "짠하다" 위로에 왈칵 (나는 솔로)[전일야화]

기사입력 2026.01.22 07:30

'나는 솔로'
'나는 솔로'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나는 솔로' 29기 영식이 눈물을 쏟았다.

21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연상연하 특집 29기 솔로남녀들의 최종 선택이 그려졌다.

아침부터 설거지를 마친 영식은 다 함께 먹을 김치찌개로 식사를 준비했다. 뒷정리부터 요리까지 약 2시간 반의 준비 끝에 여자 숙소로 향한 영식.

영식은 영숙에게 식사를 권했다. 그러나 비몽사몽한 영숙은 식사를 거절했고, 영식은 묵묵부답으로 자리를 나섰다.



그러자 영숙은 속이 상한 듯한 영식에게 다가갔다.

"왜 화났냐"는 영숙의 물음에 영식은 "나는 6일 동안 항상 아침에 밥을 했는데, 한 번도 내가 생각한 사람(현숙)이 오지 않았다"고 토로했다. 이어 "두부 좋다고 한 게 생각나서 두부 넣은 김치찌개도 했는데.."라며 속상함을 드러냈다.

서운함을 토로하는 영식의 말을 가만히 들어주던 영숙은 조용히 어깨를 토닥여줬다.


영숙은 "혼자 너무 어린 나이에 와서 얼마나 서러워요. 나 이해해. 짠하다고 생각한다"며 위로했다.

영숙의 따뜻한 위로에 영식은 결국 눈물을 터뜨렸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식은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걸 바꾸려고 하는 게 무기력감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 건 있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끝까지 여성분들을 알아보고, 진지하게 결혼할 분을 찾으려고 했다. 넓은 마음으로 바라봐주신다면, 솔로 나라에서 사명감을 다한 출연자로 바라봐주시면 감사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의 데프콘은 "서툴긴 하지만 진심을 다해서 결혼을 하고 싶어서 왔다. 진심을 다 알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툰 부분은 살아가면서 얼마든지 업그레이드될 수 있는 부분이니까 영식 씨의 진가를 알아보는 사람이 있을 거다"라고 격려했다.

한편 이날 공개된 29기 최종 선택에서는 옥순과 영수가 최종 커플이 됐으며, 영철과 정숙 또한 최종 커플로 서로를 선택한 뒤 예비 부부가 됐다.

사진=ENA·SBS Plus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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