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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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훈, 광고주에 솔직 고백+사과 전했다 "모발이 없는 저를…"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1.07 08:50

김원훈
김원훈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코미디언 김원훈이 광고주에게 유쾌한 사과 멘트를 남겼다.

김원훈은 6일 자신의 계정에 "모발이 없는 저를 헤어 제품 모델로 과감히 기용해주신 포뷰트 관계자분들께 심심한 위로와 사과를 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원훈은 한 헤어제품 브랜드 모델이 된 기념으로 케이크를 받은 모습. 또한 풍선 장식까지 가득한 곳에서 관계자들의 휴대폰 카메라로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축하를 받고 있다. 

김원훈도 활짝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가운데, 그는 광고 관계자들에게 위로와 사과를 전한다는 멘트를 남겨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김원훈은 2015년 KBS 3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유튜브 채널 '숏박스'로 인기를 끈 뒤, 활발한 방송과 유튜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김원훈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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