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 조우진·박지환, 유튜브까지 장악한 '홍보핑'…'최자로드'·'주말연석극' 출격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보스'(감독 라희찬)의 배우 조우진, 박지환이 오늘(1일) '최자로드', 4일에는 '주말연석극' 출연 소식을 알리며 홍보 열기에 박차를 가한다.

'보스'는 조직의 미래가 걸린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치열하게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린 코믹 액션 영화다.

먼저 1일 오후 6시에 공개되는 다이나믹 듀오 소속 최자의 유튜브 예능 '최자로드'에는 조우진과 박지환이 나란히 출연해 개봉을 이틀 앞두고 열혈 홍보 행보를 이어간다.

특히 앞서 두 사람과 정경호, 이규형까지 '보스'의 주역들은 'TEAM 보스'로서 다이나믹 듀오와 함께 컬래버 신곡을 발표하며 색다른 케미를 선보인 특별한 인연을 자랑한다.



그만큼 이번 방송에서 흥미로운 뒷얘기와 함께 '보스' 배우진들의 환상적인 앙상블을 자랑하며 웃음과 진솔한 이야기를 함께 전할 예정이다.

이어 조우진, 박지환은 오는 4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유연석의 유튜브 예능 '주말연석극'에서 다시 한번 환상 토크 호흡을 자랑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유연석과 함께 같은 배우로서의 진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보스'에 얽힌 흥미로운 비하인드 스토리와 더불어 서로에 대한 깊은 공감과 존중이 담긴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관객들에게 '보스'의 또 다른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보스'는 오는 10월 3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주)하이브미디어코프, (주)마인드마크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