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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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연하♥' 곽튜브, 14kg 감량도 부족…눈 뜨자마자 운동, 예비신랑 맞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9.22 14:38 / 기사수정 2025.09.22 14:38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유튜버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결혼식을 준비 중인 근황을 공유했다. 

22일 곽튜브는 개인 채널에 "미라클모닝"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곽튜브는 필라테스 기구에 몸을 맡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기구에 매달린 왼쪽 다리, 땅을 짚고 있는 오른팔만으로 균형을 잡고 있는 모습이며 왼팔은 여유롭게 인사를 하고 있다.

최근 곽튜브는 93kg에서 약 79kg까지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인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비만 치료제인 위고비의 도움을 받았냐는 의혹에 대해서는 "저는 위고비 안 하고, 못 한다"라고 선을 긋기도 했다.

한편, 곽튜브는 오는 10월 11일 서울 모처에서 5세 연하의 비연예인 공무원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같은 소속사 식구이자 MBN '전현무계획2'에서 함께 호흡하고 있는 전현무가 맡는다. 


지난 8일 곽튜브의 소속사 SM C&C는 공식 입장을 통해 "두 사람이 결혼을 준비하던 중 축복처럼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 아직은 안정이 필요한 초기이기에, 두 사람이 조심스러우면서도 감사한 마음으로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는 소식도 함께 전해드린다"고 알렸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곽튜브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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