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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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유세윤 "스페셜DJ 박준형, 너무 강력해"

기사입력 2018.07.09 15:19 / 기사수정 2018.07.09 15:21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컬투쇼' 스페셜DJ로 나섰던 god 박준형을 언급했다. 

9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DJ로 유세윤이 출연했다.

이날 DJ김태균은 유세윤과 폭풍케미를 자랑했다. 청취자들 역시 두 사람의 케미에 호응했고, 김태균은 "유세윤 씨는 DJ 해보고 싶은 생각 없나"라고 물었다.

유세윤은 "너무 하고 싶다. 제가 뮤지, 옹달샘과 두 번을 라디오 DJ를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1년을 채우지 못했다고 말하며, 아쉬움을 전했다.

이어 그는 "조금 더 큰 사람이 되면 다시 하고 싶다. 그런데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니까"라고 답했다.

특히 유세윤은 컬투쇼 스페셜 DJ로 맹활약했던 박준형을 의식한듯 "박준형 씨가 너무 강력해서..."라고 말을 흐리자, 김태균은 "장르가 다르다. 전혀 결이 다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태균은 "그 분은 절대 혼자하면 안 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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