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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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탈출2' 선우찬·선우진·안서현, 크라쿠프역서 기차 놓쳐 '멘붕'

기사입력 2017.12.26 20:53 / 기사수정 2017.12.26 20:55

장연제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연제 인턴기자] '둥지탈출2' 막내팀이 기차를 놓쳐 멘붕에 빠졌다.

26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2'에서는 크라쿠프역에서 멘붕에 빠진 기대명, 안서현, 선우진, 선우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크라쿠프 여행을 하던 기대명, 안서현, 선우진, 선우찬은 미리 예매해 둔 기차를 타고 바르샤바로 이동하려고 길을 나섰다. 기대명은 막내들이 스스로 길을 찾게 하기 위해 "나는 이제 여기서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너네들을 따라갈거라"며 스스로 길을 찾게 유도했다.

처음으로 스스로 길을 찾게된 막내들은 처음이라 헤매는 모습을 보였다. 급기야 기차를 놓친 아이들은 새로운 티켓을 끊기 위해 다시 길을 나섰고, 우여곡절 끝에 다시 티켓을 끊었다.

선우진은 "나는 찬이만 믿었다"며 말했고, 기대명은 "우리는 팀이니까 찬이한테만 책임을 전가하지 말고 다같이 함께 찾아보자"라고 아이들을 타일렀다.

이어 기차를 기다리며 낙담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기대명은 "우리 식당 같은 곳에 들어가서 충전도 하면서 쉬고 있자"고 이끌며 인솔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장연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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