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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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는여자' 오지은, 친딸 김지안 친권 가져왔다

기사입력 2017.08.04 20:18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손여리(오지은 분)가 친딸 손봄(김지안)의 친권을 가져왔다.

4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없는 여자'에서는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은 김가야(최현준)의 골수이식가능자인 손봄을 두고 팽팽한 긴장감을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홍지원(배종옥)은 손봄을 데려오려고 했지만, 손여리는 기자회견을 열어 모든 이유를 밝히겠다고 경고했다. 이에 홍지원은 "마야를 데려가서 손봄으로 키우라. 김무열(서지석)에 친권 포기하라고 말하겠다"고 거래를 제안했다.

손여리는 결국 제안을 받아들였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KBS 2TV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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