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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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계 블루칩' 김민재, 남성 화장품 전속 모델 발탁

기사입력 2017.06.05 17:17 / 기사수정 2017.06.05 17:2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민재가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김민재는 남성 화장품 브랜드 제너럴세븐(GENERAL7)의 모델로 발탁됐다.
 
5일 제너럴세븐 관계자는 “배우로서의 가능성은 물론, MC부터 예능까지 소화하는 김민재의 다재다능한 끼와 재능에 반했다”며 “20대의 젊은 남성을 대표하는 그의 에너지가 브랜드의 추구 방향과 잘 어울려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민재는 풋풋한 외모에서 풍기는 소년미와 중저음 보이스에서 느껴지는 남성미를 겸비한 ‘20대 워너비 스타’로 사랑 받고 있다. 광고계의 러브콜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김민재는 tvN ‘로맨스가 필요해’를 시작으로 본격 연기자 데뷔를 알렸다. 이후 드라마 ‘프로듀사’, ‘두번째 스무살’, ‘낭만닥터 김사부’, ‘도깨비’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최근에는 MBC ‘쇼! 음악중심’ MC로도 활약, 폭 넓은 활동을 펼쳐왔다.

Mnet ‘쇼미더머니4’에 출연해 뛰어난 랩 실력을 선보이고 ‘내 귀의 캔디2’에서 훈남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김민재는 지난 2일 첫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최고의 한방’에서 아이돌을 꿈꾸는 3년차 연습생 이지훈 역으로 출연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CJ E&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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