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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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허프, 2군 SK전 3이닝 퍼펙트 피칭...1군 합류 박차

기사입력 2017.05.03 14:31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LG 트윈스의 데이비드 허프가 2군 경기에서 3이닝 퍼펙트 피칭을 선보이며 1군을 향한 담금질을 시작했다.

허프는 3일 SK와의 2군 경기에서 3이닝 무피안타 무사사구 2탈삼진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투구수는 27구였으며, 직구 최고구속 146km이 찍혔다.

허프는 피칭 후 "예정된 투구수 소화 잘 했고, 제구가 잘 되어 안타와 볼넷이 없어 만족한다. 다음 등판에 50개 예정인데 잘 소화해 어서 1군에 합류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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