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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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루퍼트 그린트 "'해리포터' 단체 채팅방 있다…꾸준히 연락"

기사입력 2017.03.14 16:19 / 기사수정 2017.03.14 16:19

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로 사랑을 받은 할리우드 배우 루퍼트 그린트가 '해리포터' 주연 배우들의 단체채팅방에 대해 언급했다.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매체 '허핑턴 포스트'에 따르면 루퍼트 그린트는 미국드라마 '스내치' 제작발표회에서 "'해리포터' 주연 배우들끼리 연락하는 단체채팅방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가끔 만나기는 하지만, 다 같이 모이는 건 어렵다"며 "그래서 단체채팅방을 통해 꾸준히 연락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지난 8일 엠마 왓슨이 "왓츠앱(메신저 서비스) 단체채팅방을 통해 '해리포터' 멤버들과 소통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루퍼트 그린트는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10부작의 미국드라마 '스내치'로 복귀한다. '스내치'는 오는 1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jjy@xportsnews.com / 사진 ⓒAFPBBNews=news1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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