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권상우와 개그맨 정준하가 '눈 먹방'을 펼쳤다.
4일 방송된 MBC '사십춘기'에서는 정준하와 권상우가 썰매를 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준하와 권상우는 썰매를 타다 지쳐 간식을 먹기 시작했다. 이때 정준하는 눈을 먹어보라고 권했다.
이에 권상우는 "예의 없게 준다. 위를 한 번 걷어내고 안에 걸 줘야지. 진짜 깨끗할 거다"라며 맞장구쳤다.
이때 정준하는 "팥 좀 가져올걸"이라며 장난쳤고, 권상우는 "안 가져오고 뭐한 거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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