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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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렉 비욘드' 개봉 첫 주 67만 명…1·2편 기록 넘었다

기사입력 2016.08.22 09:20 / 기사수정 2016.08.22 09:2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엔터프라이즈호 대원들의 짜릿한 팀플레이, 압도적 볼거리와 액션을 담아낸 영화 '스타트렉 비욘드'(감독 저스틴 린)가 개봉 첫 주말 '스타트렉' 시리즈 최고 흥행 성적을 기록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타트렉 비욘드'는 주말인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49만317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67만8179명을 기록했다.

이는 '스타트렉' 시리즈 중 최고의 개봉 첫 주 흥행 스코어로, '스타트렉: 더 비기닝'(개봉 첫 주 43만3508명,최종 108만5447명), '스타트렉 다크니스'(개봉 첫 주 67만7924명, 최종 160만7555명)보다 높다.

'스타트렉 비욘드'는 '스타트렉' 전 시리즈를 뛰어 넘는 압도적 스케일,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대규모 우주 전투, 화려한 액션 볼거리와 엔터프라이즈호 대원들의 짜릿한 팀플레이로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 열풍을 이끌고 있다.

개봉 2주차 성적을 기대케 하는 '스타트렉 비욘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의 공격으로 인해 사상 최악의 위기에 처한 엔터프라이즈호, 불가능의 한계를 넘어선 엔터프라이즈호 대원들의 반격을 담은 영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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