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2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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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비 예보' 15일 수원 kt-한화전 우천 순연

기사입력 2016.06.15 16:55 / 기사수정 2016.06.15 16:55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수원, 나유리 기자] 전국적인 비로 '탈꼴찌 매치'도 한 템포 쉬어간다.

15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wiz-한화 이글스의 시즌 8차전은 우천 순연이 결정됐다. 이날 오전부터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렸고, 오후 4시 무렵 잠시 비가 소강 상태를 보였으나 늦은 밤까지 비가 예보되어 있어 김시진 경기 감독관이 우천 순연을 결정했다.

전날(14일) 열린 7차전은 kt가 5-3으로 한화를 꺾었고, 이날 양 팀은 주권과 마에스트리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었다. 하지만 비로 인해 시즌 7번째 맞대결이 하루 연기됐다. 

NYR@xportsnews.com/사진=엑스포츠뉴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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