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2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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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컴백 준비할 땐 하루 수십번씩 싸워"[화보]

기사입력 2016.04.18 10:35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싱글즈'가 그룹 빅스와 함께한 5월호 화보 미공개컷을 공개했다.
 
빅스는 오는 19일 컴백과 동시에 그리스 신화라는 어마어마한 주제로 올 한 해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엔은 “노래마다 다른 주제의 신이 등장해요. 그들에게 어울리는 노래와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죠”라고 말했다.
 
빅스는 데뷔 5년차인데도 여전히 숙소에서 함께 생활한다. 라비는 “저희 엄청 싸워요. 요즘처럼 컴백을 준비할 때면 하루에도 수십 번씩 싸우곤 해요”라고 말했고, 이에 홍빈은 "그리고 언제 그런 일이 있었냐 싶을 정도로 빨리 풀어요. 오래가지 않아요”라고 답했다. 쉬는 날이면 아직도 여섯 명이 함께 맛집을 찾아다니고, 숙소에서는 서로에게 장난을 치느라 바쁘다고.
 
뛰어난 실력과 카리스마, 멋진 콘셉트로 포장한 화려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빅스에게 앞으로의 목표를 묻자, 혁은 자극을 주는 그룹이 되고 싶다고 답했다. 또 라비는 “스스로에 대한 기대가 커요. 한 계단 오르면 그 다음에 또 어떤 모습이 있을까 늘 궁금해요”라고 말했고, 레오는 “우리는 더 잘되고 싶어요. 그게 바로 지금 목표죠. 모두 같은 생각이에요”라 덧붙엿다. 
 
빅스의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5월호와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온라인 놀이터 '싱글즈'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싱글즈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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