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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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더맥스 이수 "정규8집, 고음 절제된 앨범..고생했다"

기사입력 2016.01.27 15:32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엠씨더맥스 이수가 8집 앨범의 특징을 설명했다.

그룹 엠씨더맥스(M.C THE MAX) 정규 8집 앨범 '파토스(pathos)' 청음회 및 기자간담회가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언더스테이지에서 진행됐다.

이날 엠씨더맥스 이수는 정규 8집 앨범에 대해 "이번 앨범은 고음이 절제된 앨범이다. 이전과는 다를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전민혁은 "연주를 하는 입장에서도 곡이 상당히 절제됐다. 절제미를 살리기 위해 우리가 고생을 많이 했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엠씨더맥스 정규 8집 '파토스'는 오는 28일 자정 공개된다. 타이틀곡 '어디에도'를 비롯해 '괜찮다가도', 'pale blue note', 'pathos', '어김없이', '이 밤이 지나기 전에', '아스라이', 'Always', '말하고 싶어도', 'anépigraphe(아네피그라프)' 등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어디에도'는 가슴 아픈 이별 후 잡지 못한 인연을 후회하며 시간이 흘러도 지워지지 않는 사랑의 그리움을 노래한다. 담담하게 시작하여 점차 고조되는 엠씨더맥스 스타일의 정통 락발라드 곡으로 웅장하고 화려한 오케스트라와 이수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인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권혁재 기자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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