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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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있어요' 이규한, 김현주에 "내 눈에 보이는 데 있어"

기사입력 2015.10.04 22:24



▲ 애인있어요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애인있어요' 이규한이 김현주를 걱정했다.

4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 12회에서는 도해강(김현주 분)이 백석(이규한)에게 사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석은 "너 한 번씩 사라질 때마다 내가 얼마나 철렁. 전화 하라고 전화. 문자하라고 문자. 그것만 해달라고"라며 화를 냈다. 

앞서 사고로 기억을 잃은 도해강은 백석의 도움을 받아 독고용기라는 이름으로 살고 있는 상황. 백석은 도해강이 기억을 되찾고 떠날까봐 걱정했던 것.

도해강은 "지갑 돌려주고 신고 안 하겠다는 각서 받느라. 안 사라져. 어떻게 사라져, 내가. 네 콩깍지 여기 있잖아. 돌아왔잖아"라며 사과했다.

백석은 "보이는 데 있어, 항상. 멀리 가지 말고 아무데도 가지 말고 절대 사라지지 말고 내 눈에 보이는 데 있어"라며 진심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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