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5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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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홍석천 "최현석·정창욱, 방송에서 포장된 게 많아"

기사입력 2015.08.18 00:04

▲ 힐링캠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홍석천이 최현석과 정창욱이 방송에서 포장된 것이 많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 人'에서는 홍석천, 정창욱이 게스트로 출연해 500명의 시청자 MC들과 토크를 펼쳤다.

이날 홍석천은 MC 김제동이 요리 프로그램에 같이 출연 중인 스타 셰프 최현석과 정창욱에 대해 물어보자 스타일이 다르다고 했다.

홍석천은 "일단 최현석 가게는 고급스럽다. 고급재료를 쓰니 맛있을 수밖에 없다. 창욱이 가게에서 만날 수 있는 요리는 몇 사람만 초대해 먹을 수 있는 요리다"라고 설명했다.

홍석천은 "저희 가게는 나쁘지도 않고 대단히 톱클래스도 아니다. 외국인 손님이 많다 보니 대중적인 요리가 많다. 가격대비 만족도는 내 요리가 최고인 것 같다"고 자평하며 "그 두 셰프는 방송에서 포장된 게 많다"고 도발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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